(모바일 게임추천) 명일방주 리뷰

요새 개돼지 과금유도 양산형 게임이 판을치고 있는시대에 사람들이 갓겜갓겜거리는 소리가 주변에서

자주 들리길래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일러스트부터뭔가 덕질덕질한 느낌이 나는 느끼인데요 시스템은

어떤지 한번 알아봅시다

 

 

드론과같이 공중에 떠있는 상대는 원거리 오퍼만 공격이 가능하므로 이러한 부분도 잘 고려해야합니다

 

오퍼레이터를 방향에 맞게 배치하는것도 게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적재적소의 오퍼레이터 배치가 중요합니다

 

 

 

게임내 시스템은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형식입니다

로비화면에는 작전, 이성, 편성, 오퍼레이터, 구매센터, 공개모집, 헤드헌팅, 임무, 기반시설, 창고가 존재합니다

뽑기화면

10연뽑으로 뽑힌 오퍼레이터들

초반 10연뽑에 5성 6성은 그냥 나오더군요

 

헤드헌팅은 다른 양상형 게임들과 다를바없이 뽑기 형식이었으나

지나치게 과금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헤드헌팅을 하기 위해서는 합성옥이 필요하며 

순오리지늄을 합성옥으로 교환하여 얻을수 있습니다

또한 굳이 헤드헌팅을 하지 않아도 공개모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오퍼레이터를

얻을수 있습니다 

 

작전을 누르고 챕터를 선택하면 인게임으로 들어가게 되며 이성이 소모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작전시 이성이 조금많이 소모되는 감이 있어서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 장시간 즐기는

유저라면 인게임을 오래하기가 힘들것 같네요

 

편성은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팀에 넣어서 자신만의 적절한 조합을 하기위해 존재합니다

오퍼레이터는 즉 캐릭터를 말하며 뱅가드, 디펜더, 스나이퍼 , 메딕, 캐스터, 스페셜리스트, 서포터 등 다양한

오퍼레이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펜스형식의 게임요소로 인해 오퍼레이터마다 공격범위가 재각기 다 다르며 전장의 위치도

스테이지마다 달라져서 전략을 짜야하는 요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느자리에 

어떤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야 효율적인지를 생각하면서 오퍼를 배치하고 게임속도도

2배로 올려서 할수있는 점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예전의 대히트작인 팔라독을

플레이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스토리는 게임플레이어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박사로 등장하며 스토리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들이 박사를 설득해서 전쟁에서 승리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는 진짜 너무너무 지루해서 읽다가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스킵을 하면서 넘겼습니다 초반 스토리가 지나치게 깁니다

 

여타 다를바 없는 캐릭터 수집형RPG에서 예전의 대작인 슬라임 대 버섯과 같은

오퍼레이터 배치와 오퍼레이터의 능력치향상인 잠재능력과 스킬을 사용할수 있는

정예화는 신경을 쓴 부분이 돋보이더군요

그래도 다른 여타게임에 비해 지나친 과금없이 계속적으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으며

공개모집 5,6 태그 정리를 보면서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수 있는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깔끔한 UI와 캐릭터 디자인은 누가봐도 혹 할만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덕질덕질한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입니다

캐릭터가 다 덕질덕질하게 생겼거든요 

 

 

종합적으로 볼때 스토리적인 부분이나 양산형적인 UI가 그대로인 부분은 아쉽지만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플레이어가 단지 화면을 보는게 아닌 생각을 하며

전략을 짜고 클리어해 나가는 점이 좋았던것 같아요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