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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TYPE이직페어를 다녀오다일상 2019. 10. 27. 00:40
10월26일 도쿄돔시티에서 개최되는 TYPE이직페어 (TYPE転職フェア)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이직페어는 주로 IT회사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어느한 부스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체험할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이 되어있었고
미경험자부터 IT엔지니어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세미나 개최등
여러가지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감상 일본은 현재 IT붐이긴 하나 사람이 없어서 문제인것 같네요 그도 그럴것이 알아보면
지속적으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야하면서 커리어를 쌓는 직업인 반면에 다른직종보다
평균적으로 연봉이 상당히 적은것 같습니다.... 진짜 안좋은곳은 경험자라도 첫 입사하면 월 18만엔 (약 180만원)
정도로 시작하더군요 ....차라리 알바가 낫겠네요 이래서 여기가 프리터가 많은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이번페어에서 출범한 70개이상의 기업들 가운데 대부분이 JAVA, PHP, 리눅스, 파이썬, PHP, HTML등의
경험자를 위주로 뽑기위한 출범한듯 싶습니다 물론 그안에서도 미경험일지라도 하나부터 열까지 3~6개월동안
연수를 통해 키우는 기업도 많이 보였습니다
한국에서 일본IT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 정보처리 기능사 , JAVA등을 기본적으로 공부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독학하여 만든 결과물인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 둔다면
면접때에도 더욱더 좋을것 같습니다
언어는 기본이구요 저도 일본온지도 꽤 되었는데 참 이 언어의 장벽을 깨기가 쉽지않네요일본에서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가 하셨으면 좋겠네요
홈페이지 링크
転職ならtype−ひとつ上を目指す人のキャリア転職サイト
type(タイプ)は充実感や成長を感じられる、ひとつ上の仕事を見つけられる転職サイト。『AIによる求人提案』や『精度の高い求人検索機能』、『志向を整理するコンテンツ』、『企業別の面接対策コンテンツ』などで、満足度の高い転職の実現をサポートします。
type.jp
참가하시는 분들중에는 물론 기업 정보수집만의 목적도 있겠지만 이러한 페어를 개최하기전에 출범하는 기업등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본인이 흥미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기업을 미리 골라두고 참가하면 더욱더 효율적으로
이직활동을 할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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