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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즈오브 스톰 리그폐지
    게임/게임뉴스 2018. 12. 17. 19:22
    2018년 12월 14일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s of the storm) 리그를 폐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는 현재 엄청난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디아블로 모바일 버전인 디아블로 임모탈 발표로 인해 엄청나게 비난을 받고
    마크모하임 마저 퇴직을 함으로써 블리자드의
    주가는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영향으로 인해 회사 자금이 줄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개발진을 다른곳에 투입시키는 등
    사업축소로 인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를 폐지한것 같습니다 블리자드는 지금 위기인거 같네요 지금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스타크래프트2 또한 같은 수순을 밟는건 아닌지 하는 여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폐지
    사실 회사 상황이 어려워지면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사업축소는 당연한거지만 이렇게
    블리자드가 욕먹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각 게임방송사, 관계자, 프로게이머들에게 준비
    할 시간을 주지않고 갑자기 통보해 버렸다는 것이죠



    예전에는 갓 게임을 배출하기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몇번이고 게임출시를 연기하고, 이후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 오버워치 등 엄청난 대작등을 쏟아내며 승승장구 하던 블리자드가
    지금은 오로지 돈을 위해 디아블로 4도 아닌
    중국에게 맡겨서 양산형 게임 디아블로 임모탈을 발표하고 어떻게 해서든 중국시장을
    노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게 겹쳐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이로인해 각 리그 관계자들, 프로게이머는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직장으로 비교하자면 보통 일을 관둘경우
    회사에 통보하고 직장상사와 상담도 하고
    일을 관두기전에도 1달정도 기간을 두면서
    인수인계도하고 정리도 하고 다른일을 구하러 다니면서 준비를 할수가 있는데

    히오스 프로게이머는 자고 일어났더니 아예
    회사자체가 없어져버렸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죠 왜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까
    블리자드에게 의문이 드네요



    물론 히오스가 리그오브레전드에 비해
    재미가 없고 인기도 없고 돈이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분명 히오스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이들도 있었을겁니다 히오스쪽 프로게이머 지망생, 각 관계자 프로게이머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게 되었네요

    점점 이러다가 히오스도 서비스 종료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시네마틱 동영상으로 화려하게 등장해서 한때 주목을 받았고 지스타2012에서도 다른게임에 비해 엄청난 인기로 시연을 할 수 없을정도로 많은 인파를 모았으나 결국 리그오브레전드보다 신선함이 없었고 대표적 망겜으로 전락해 버린 히오스 ...
    기분도 우울하니 시공한판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시공한판 어떠신가요
    마지막으로 시공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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