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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여행지 추천) 오오에도온천이야기
    일상 2020. 1. 21. 16:06

     

    처음으로 일본온천에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오오에도온천이야기(大江戸温泉物語) 라고 하던군요

    가기전에도 기대를 그렇게 하지않아서 그냥 대충 우리나라 찜질방이랑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크고 즐길거리도 많아서 놀랐네요 여기로 놀러가면 무엇보다 좋은것이 일로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수있는 점이 가장 좋은것 같네요 여러가지 음식과 사우나, 온천, 야외 온천, 일루미네이션

    등을 즐길수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관광지, 여행지 등 어디로 갈지 고민하시는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입장, 퇴장이 상당히 번거롭고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점...

    안에 들어가면 시설이 굉장히 큰거에 반해 입구는 좁고 결제카운터도 별로 없어서 입장시 줄을서서

    한참기다리고 퇴장시에도 부여받은 바코드로 최종적으로 결제를 해야하는데 이것도 카운터 앞이 좁아서

    상당히 기다려야 합니다...이 부분을 제외하면 굉장히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입구..엄청난 인파와 한없이 기다리는시간,,, ㅠㅠ

    본인 차례가 오면 유카타(옷), 오비(허리띠) 를 선택해서 종업원에게 받고 들어가면 됩니다

     

    기다림을 참고 내부에 들어가면 일본 축제(祭り)를 연상시키는 포장마차(屋台)등의 시설물을 실내에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부분은 꽤 놀라웠습니다 실내에 다가 이렇게 세트를 구성해놓다니..

     

    대략적인 내부모습

    안에 들어가면 전통게임인 물고기 잡기, 수리검던지기 등등을 할수 있고 각종기념품이 즐비해있으며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많이 있습니다

     

     

    벽에도 스크린을 쏘아서 뭔가 일본스러운 연출을 하더군요

     

    야외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면서 족욕을 할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때 정말 너무추워서 족욕하러 가기전 바닥이 얼음장인줄 알았습니다 ㅎㄷㄷ

    커플, 가족들끼리 많이도 왔더군요

     

    온천입구에는 알기쉽게 (ゆ)라고 써져있습니다

     

     

    여름에 축제때에만 볼수있는 건물이 그대로 재현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나라가 사이가 안좋고 현 시국이 이래도 한국사람 정말 엄청 많더군요

    거의 50프로는 한국인이 있었던것 같은 느낌었습니다 한국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를 주제로 일루미네이션을 만든것 같네요 ㅎㅎ

     

     

    야외 족욕 ~

    여러가지 빛들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야외 온천도 정말 장난아니였는데 내부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뭔가 케로로와 콜라보를 한것같네요 ㅎㅎ

     

    밥은 숮소바 세트를 먹었네요  

     

    살면서 이렇게 큰 타코야키는 처음입니다 안에 소세지랑 문어, 야채등등 여러가지가 많이 들어가있더라구요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것 같네요 ㅎ

     

     

    피로를 풀면서 여행하고 싶으신분들에게 딱인 여행지인것 같네요 ㅎㅎ

    추천합니다

     

    주소
    〒135-0064 東京都江東区青海2丁目6番3号

    지하철
    유리카모메선 텔레콤센터역 (ゆりかもめ線テレコムセンター駅)
    도보 5분

    홈페이지주소
    https://daiba.ooedoonsen.jp/

     

    東京お台場 大江戸温泉物語

     

    daiba.ooedoonse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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