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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유저 통수사건2 (바람의나라)
    게임/게임뉴스 2018. 12. 24. 15:19
    지금의 넥슨을 있게 해준 게임이죠
    1996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게임입니다 기네스북에도 등재 되어있죠
    당시에는 유료게임으로
    무료로 할 수 있는 레벨이 11까지 였습니다만
    시간이지나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레벨을 20으로 늘리고 이후 2005년 무료화 서비스까지
    이후 부분 유료제를 도입하여 캐시탬을 도입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넥슨이 옛날 향수 그대로 나오는 구버전 서버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예전부터 바람을 플레이 하던 유저들과 바람을 접었던 유저들도 모두 반가워 하며 구버전 서버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각 커뮤니티 게임뉴스 사이트등에서도 화재가 되고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냥 구버전 서버는 없고 구버전으로
    된 맵1개뿐 구버전 서버는 존재하지 않았고
    몬스터 던전은 물론이고 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에 유저들의 항의는 빗발쳤고
    넥슨은 해명했지만 이미 사기극이 들통난 바람에 덮을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바람의나라 구버전 조작사진
    처음공개 할때에는 바람의나라 클래식서버 라고 공지해놓고 이후 클래식월드 라고 변경을 했죠

    그렇습니다 이건 그냥 구버전서버 오픈이 아닌
    구버전 맵1개 딱하나 만들어 놓고 단지 유저들을
    불러 모으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었던 것 입니다 이러한 조작질과 막장운영을 달리던
    넥슨은 나중에 630렙으로 점핑 할 수 있는 이벤트와 게임의 벨런스를 무너뜨리는 영술사,
    마도사 출시로 점점 하락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유저이탈로 기존 서버는 통합되어
    몇개의 서버만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 게임회사도 자선기업은 아닌지라 무료화된 이후로 어떨수 없이 캐시템을 출시 한건 이해가 가지만 완전히 게임의 벨런스를 무너뜨리는 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과금을 하지않으면 더 이상 바람의나라를 플레이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시스템과 위에 사건처럼 유저를 기만하는 운영으로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말아먹고 있습니다

    이번 지스타2018에 나온
    바람의나라 모바일 버전인 바람의나라 : 연
    은 바람의나라PC버전 같은 운영을 안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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