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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
    게임/게임일상 2018. 11. 17. 15:55



    대한 체육회를 비롯해서 각국 국가 올림픽 위원회는 시범종목을 채택했습니다

    세부종목으로는

    LOL(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PES 2018 (위닝일레븐) 아레나 오브 발러 (펜타스톰), 클래시로얄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시범종목 게임명단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위닝일레븐 2018 (PRO EVOLUTION SOCCER)

    펜타스톰 (PENTA STORM)

    클래시로얄 (CLASH ROYALE)



    이번 아시안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2 부분 금메달을 딴 조성주 선수는 타이페이의 황위샹 (닉네임 나이스 )선수를 4:0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눌러 경이로운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위상을 높여 굉장히 자랑스러웠습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도 조성주 선수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부분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에서 대표팀은 아쉽게 중국과의 결승에 3:1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강까지 전승으로 올라가서 결승도 수월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안타깝네요

    그래도 은메달도 굉장히 우수한 성적이고 자랑스럽습니다 롤드컵에서도 좋은성적을 기대해봅니다


    하지만 이번 시범종목은 순위를 정하기는 하지만 정식종목과 달리 국가별 메달 집계에 포함되지 않고 메달에 따른

    혜택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번 E스포츠 아시안 게임은 SBS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아프리카TV에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픽종목으로서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태 게임대회처럼 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의 수많은 게임중에 어떤게임을 선정하는지 기준이

    불분명할 것 같고 기존 스포츠와 다르게 게임 제작사에 의해 만들어진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게임이고

    영구적인 스포츠 종목과 달리, 메달을 딴 선수에 대한 연금이라든가 혜택은 그 종목이 계육 유지됨으로서 그 선수들의

    사회적 기여가 어느정도 예상되는데, 반드시는 아니라도 

    아직 E스포트는 아직 그정도의 기반을 갖추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타크래프트1을 보면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10년은 몰라도 100년을 못갈테니 매 대회마다 종목을 바꾼다는것도 웃기고 만약 게임이 망했을때 이어져오던 아시안게임

    종목을 없애버리는것도 이상하고 게임의 수명이 정해져있다는게 문제인거 같네요

    앞으로의 E스포츠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만 스포츠 종목으로서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이외에 다른 게임종목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성적을 거두어 한국이 독점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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