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e스포츠 종목을 알아보자!

E스포츠가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만큼 우리나라는 현재 E스포츠종류도 다양하고 대회도 많이 열리고 한분야로서 자리잡은 상태인대요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회사-집, 회사-집 이런 생활을 하느라 거의 취미생활도 못하고 이렇게 지내다가 문득 일본의 E스포츠

문화는 우리나라랑 어떻게 다를까해서 알아봤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PC온라인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메이저 종목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1,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 등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반면에 일본은 일단 게임대회를 여는것 자체가 제한적인 부분이 많고 (게임대회의 상금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금 금액이 굉장히 소액이라 열어도 의미가 없는정도의 액수이죠 ㄷㄷ;;) 현재도 이부분에 있어서 많이 논쟁중이며

토론이 오가고 있고 일본도 현재 E스포츠 부분에서 세계 여러나라가 대회를 열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등장했고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염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뉴스 기사의 댓글이나 여론 반응등을 보면 그렇게 긍정적인

반응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주로 가정용 콘솔게임, 아케이드 게임이 주를 이루고 있기때문에 E스포츠 발전에는

약간 더딘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일본사람들 댓글 반응을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본은 아직도 게임이 단지 놀이로써밖에

생각을 하지않고 이이상 생각은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도 조금씩 E스포츠 종목이 생겨나고 점점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변화의 흐름에 따라가는거겠죠 그 종목을 보면 일단 우리에게는 생소한 타이틀이 대부분입니다

종목으로써 보면 하스스톤, 오버워치, 리그 오브레전드, 스트리트파이터5, 쉐도우버스(모바일), ALLIANCE OF VA;OAMT ARAMS, 뿌요뿌요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인터넷 환경이 좋지않고, PC방문화도 없기때문에 더더욱 더딘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흔한 PC방을

여기서는 신오쿠보를 가지않는 이상 찾을수 없고 일본에서 PC방이라고 하면 넷카페라고 해서 카페안에 기본적으로 만화책, 셀프 음료수바

등이 배치되어있고 전부 개인실로 되어있다보니 여기는 게임하러 가는곳이 아닌 그냥 혼자서 자거나 시간때우러 가는 곳으로써의

인식이 강합니다 (어느 넷카페를 가면 샤워시설, 세탁기까지 있음) 

일단 넷카페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PC의 사양또한 게임을 할 수 없을정도의 엄청나게 저 사양인 PC이고 인터넷 속도도

엄청나게 느리기 때문에 도저히 게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찌됐든 여기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 할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한국과 일본의 E스포츠 비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