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사쿠사 센소지를 다녀왔습니다
아사쿠사는 우리나라 인사동같은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곳 입니다
그래서 주변에 뭔가 예전의 레트로풍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한대 어우러져 멋스러운 느낌을 뽐냅니다
센소지의 입구인
카미나리몬(천둥문) 을 통과하자마자 수많은 관광객들과 미어 넘치는 가게들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여기저기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주말에가서 그런지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전통슬리퍼의 디자인이 다채롭네요
과자가게로
유명한 히요코 과자와 도라에몽과자등등 을
팔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찍고 싶었습니다만
센소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곳들 대부분 촬영금지라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자세하게
더 정밀하게 찍고 싶었는대 아쉽습니다
부채, 가방,열쇠고리 마네키네코(고양이장식)
등등 각종 기념 굿즈가 눈을사로 잡습니다
아이스모나카 한국어로도 써져있네요 엄청나게 긴줄로 인해 직접 먹어 보진 못했습니다
특히 일본 사람들은 무더운 날씨이든 엄청나게 추운 날씨이든 어디서나 잘 기다리니까요
어떻게 이렇게 잘 기다리는지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더군요
절 안으로 들어오자 꽤 한적해졌습니다
연기 주변에 사람들이 꽤 모여있는게 보이는대
저 연기를 몸으로 배기게 하면 건강이 좋아지고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여 여러사람들이 연기를
손으로 부채질하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도 조금 해봤는대 냄새는 그냥 제사때 쓰는 향 냄새가 났었고 오래할껀 아닌거같습니다 ㅋㅋㅋ
사진속에 보이는 미쿠지 (운세)
돈으로 운세가 적힌 종이를 구매해서 랜덤으로 뽑고 운세를 확인하는 놀이입니다
유카타를 입은 커플도 보이고 뒤에는
저 멀리 스카이트리도 보이네요
안에 들어서자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기도가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수많은 사람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아사쿠사 센소지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말이 필요없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 해 드립니다